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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6/12/22 (2)
Dream Catcher
오후에는 비에이역 남쪽의 파노라마 로드를 돌아보고, 흰수염폭포까지 올라간 후렌터카를 반납하러 아사히카와로 돌아가기로 했다 비에이 중심가의 모습이다. 비에이에는 고층 건물이라곤 전혀 없다 신에이 언덕 전망공원을 가기 위해 네비게이션을 찍고 가고 있던 중,주위를 돌아봐도 아무것도 없는데 목적지에 도착했다고 안내가 종료돼버렸다.맵코드를 잘못 찍었나 했는데 올바르게 찍은게 맞았다.긴가민가했지만 일단 차를 주차하고 내렸다 드넓은 설경 앞에 한참을 서있다 파노라마를 한 장 담아봤다실제로 느껴지는 것의 반의 반도 안 담기는 게 아쉽다 파노라마를 한 장 담고 다시 네비 안내가 종료됐던 쪽으로 걸어가던 중..설마 저건가 -_-;; 알고보니 이게 신에이 언덕 전망공원이었다 -_-;; 눈에 다 덮여버려 보이지 않았던 것.애..
비에이의 경우 대중교통으로 여행하는 데에 어려움이 크다.그래서 버스투어, 택시투어, 렌터카, 자전거, 도보 등의 방법으로 여행을 하게 된다.버스투어는 잘 모르겠지만 택시투어의 가격은 렌터카와 비슷한 수준인 거 같던데,자유도와 편리성을 생각하면 렌터카 여행이 가장 좋다고 생각한다물론 겨울철에는 눈길 운전이라는 약간의 리스크는 존재한다 비에이의 관광 코스는 크게 비에이역 북쪽의 패치워크 로드와 남쪽의 파노라마 로드로 나뉜다.나는 오전에는 패치워크 로드, 남쪽에는 파노라마 로드로 나누어 돌아보기로 했다 도로에 차들도 워낙 없어서, 교통에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에서 자유로이 주차할 수 있다 첫 번째 도착한 곳은 켄과 메리의 나무 켄과 메리의 나무드넓은 설원에 혼자 우뚝 솟아있는 모습이다 사진에 보이는 빨간색 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