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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 Catcher
2-3. 첫 전차 탑승, 로프웨이는 運休中
삿포로역에서 살살 걷다보니 어느새 니시욘초메 역에 도착했다. 생에 처음으로 타는 전차. 글을 쓰는 시점에서 얼마 되지 않아 안 사실인데, 삿포로 시영 전차는 원래 순환선이 아니었다고 한다. 순환선으로 이어진 게 불과 작년 겨울이라고. 다른 전차역들에 비해서 세련된 모습이었는데, 아마 그것 때문이 아닐까 싶다. 전차를 기다리면서. 전차도 시내버스처럼 가운데 문으로 타고, 앞 문으로 내리는 방식이었다. 단 차이점이 있다면 전차는 전 구간이 210엔이라, 정리권을 뽑을 필요가 없다는 것. 오래되어보이는 전차 내부엔 전차의 노선도와 현재 위치가 LCD모니터에 떠있었다. 어딘가 모르게 이질적인 모습. 앉을 자리가 없어서 뒤에 서서 풍경을 보면서 왔다. 사진에서 보이듯 일부 승강장들은 되게 좁다 로프웨이이리구치역에..
여행/2016, Hokkaido
2016. 6. 15. 1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