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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여행/2017, Europe (2)
Dream Catcher
환승호텔에서의 1박은 의외로 괜찮았다.무료 조식까지 나온다고 들었지만.. 조식은 나오지 않았다.사실 중국 음식은 입에 대기가 좀 겁이 났던지라..딱히 불만을 갖진 않았다. 항공사에서 제공해주는 버스를 타고, 다시 베이징 서우두공항으로 이동.호텔로 올 때는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았던 것 같은데,공항으로 가는 길은 왜 그렇게 길었는지..거의 30분 가까이 걸린 듯 했다.베이징 서우두공항이 3터미널까지 분산되어있다보니,우리가 가야할 2터미널을 마지막으로 들린 것 같았다. 인천공항도 2터미널 개항을 앞두고 있는지라, 갑자기 그 때의 일이 생각난다 인천공항 남방항공 카운터에서 시킨 대로, 베이징에서 새로 받은 보딩패스아예 KLM 로고가 프린트되어 있었다심지어 편명도 CZ 코드쉐어편명이 아닌 KL 운행편명. 탑승시..
얼마만의 블로그 포스팅인지.. -_- 이는 지금이 시험기간과 과제시즌이기 때문.공부 빼고 모든게 재밌어지는 시기니깐 난 일본 외엔 딱히 관심갖던 국가가 없었기 때문에..유럽 여행은 먼 훗날의 일인줄로만 알았다.그런데 3학년 2학기 기말고사 기간(역시 공부 빼고 모든게 재밌어지는 시기 -_-)에 우연히 보게 된중국남방항공의 유럽 노선 특가. 몇 시간에 걸쳐 모든 탑승기간과 모든 행선지들을 비교해 본 결과,유럽까지 최고 싼 항로를 발견할 수 있었다.인천-베이징-암스테르담-바르샤바, 428,500원. 유럽 왕복이 42만원이라고..?중국 항공사라는 점, 경유지가 두 곳이나 된다는 점, 심지어 바르샤바라는 도시는 생전 처음 들어보는 곳이었다.하지만 이런 사실들은 42만원이라는 가격 앞에 무의미했고친한 친구 K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