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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여행/카쉐어링 (11)
Dream Catcher
최근 그린카에 올 뉴 K3이 도입되어 시승을 해 보았다. 방금 캐리어에서 내린 차 처음으로 나간다는 주차장 사장님의 말씀이 있었고 적산거리는 '11km'였다.차 안 곳곳에 비닐도 덕지덕지 붙어있었고, 새 차 향기는 덤. 이런건 인간적으로 트렁크에 좀 넣고 투입시키지.. -_-;; 카쉐어링 차량 치고는 제법 다채로운 옵션들이 장착되어있다. 럭셔리 트림에 ECM 룸미러, UVO 내비게이션 팩, 버튼시동, 드라이브 와이즈 등이 추가되어차량 가액은 21,000,000원 상당. 정작 UVO는 미개통 상태라 이용할 수 없었다 -_- (동승자의 도움을 얻어 촬영하였음) 60km/h 이상에서 차선을 인식해 핸들 조향을 보조하는 차선이탈방지보조(LKAS)와앞차와의 간격을 인식해 속도를 조절하는 스마트크루즈컨트롤이 모두 ..
정말 필요한 것만 담겨있는 대시보드.핸들리모컨으로 공조기를 컨트롤할수 있는 것이 인상깊었다. 저 오디오가 사제가 아니라 기본오디오다. -_-에어컨은 풀오토, 운전석/조수석 듀얼은 불가.그 아래엔 드라이브모드 선택 버튼이 있는데, EV MODE는 배터리양이 충분할 시 전기모터만으로 주행하는 기능이다. 물론 60키로인가? 상한을 넘어버리면 자동으로 풀리면서 엔진도 같이 가동된다. 장난감같이 생긴 기어봉. B는 엔진브레이크 기능P는 기어봉이 아닌 상단의 버튼을 눌러서 작동할 수 있다. 시동버튼엔 START가 아닌 POWER가 적혀있다 사이드브레이크는 푸쉬풀 방식.옵션이 얼마나 빠진건지 버튼들이 텅텅 비어있다. 운전석에서의 창문 컨트롤은 올 오토.국산차 메이커들 이거보고 본좀 받아라. ㅡㅡ 계기판은 전자식.RP..
그린카 머스탱, 부산대역 차량. 카쉐어링 업계 차종 중 주행요금이 가장 비싼 차량. 몇 차례 요금이 인하되어, 글 쓰는 현재 기준으로는 370원/km이지만, 본인이 시승할 당시에는 400원/km이었다. 미국차량임을 있는 힘껏 자랑하는 계기판. 아쉬운 점은 속도 제한이 130km/h로 묶여있다. 차량 출고때부터 제한되어있는 건 아닌 것 같고, 그린카나 CNH 측에서 제한시키지 않았을까 추측해본다. 풀오토 에어컨과 AV시스템이 장착되어있다. 네비게이션 S/W는 지니를 사용중이었다. 한두푼 하는 차는 아닌지라 음장이 꽤나 괜찮았던 기억이 있다. 모처에서 제로백 측정을 해봤는데, 6.5초가 나왔다. 머리털나고 이런 차를 처음 타봐서 상당히 재밌었지만, 고가의 차량인데다 만일에 있을 사고와 그에 따르는 비용을 생..
그린카 벨로스터. 구서역 3번출구 차량. 차체는 동급 차종 아반떼MD보단 좀 낮은 편이다. 계기판은 아반떼MD와 흡사한 느낌 풀오토 에어컨과 순정 내비게이션이 포함되어있는데, 기본 옵션인지는 모르겠다. 카쉐어링 차량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옵션들. TPEG을 지원한다. 버킷시트(의 모양을 하고있는) 1열 시트. 2열의 간격은 생각한 것 보단 넓지만, 3명의 탑승은 불가능해보인다. 좌우대칭의 모양을 하고있는 센터페시아. 벨로스터엔 비츠오디오가 장착되어 있어, 다양한 사운드 튜닝 옵션이 있다. 기존 일반 오디오에 비해서 확연히 다른 사운드를 뿜는지는 모르겠지만, 좀 더 쨍하고 둥둥 울리는 소리가 나는 것 같은 느낌적 느낌이다. '나는 비츠오디오다'
쏘카 미니쿠퍼. 장산역 2번출구 차량. 워셔액 사용 때문인지 다소 지저분한 뒷면.;; 국산차량에서는 다소 보기 힘든 후방안개등이 리어범퍼 가운데에 위치하고 있다. 클래식한 아날로그 계기판과, 디지털 트립모니터의 조화. 센터페시아의 모습. 커다란 원형의 멀티미디어 조작부 아래로는 수동 공조기 조작부가 있으며, 스타트/스탑 버튼이 가운데 위치한 부분이 다소 특이하다. 처음에는 센터페시아 디스플레이가 터치스크린인줄 알았으나..-_-;; 시프트레버 하단의 컨트롤러를 통해 조작이 가능하다. 앞서 언급한 멀티미디어 컨트롤러. 회전 및 좌/우 이동이 가능하다. 조작법도 생각보다 편리하다. 유리구슬의 여자친구가 아닙니다 기장 모처의 주유소에서 주유. 미니의 헤드라이트가 제논라이트인가? 잘 모르겠다. 송정해수욕장에서 슬..
그린카 LF쏘나타 경주역 차량. 차량 외관 상태가 영 좋지 못해서, 충효동의 셀프세차장을 찾았다. 원래 용강동에 있던 셀프세차장을 가본 적이 있어서, 거길 갔는데 세차장은 폐업..;; 카쉐어링 차량 답게 곳곳에 잔흠집들이 보였다. 특히 좌측 사이드스커트 및 문쪽은 조금 심각했다. 별다른 옵션들이 보이지 않는걸 보아, 기본 트림인 듯. 아반떼MD는 블루투스가 기본 옵션에서 제공되는데, LF쏘나타에서는 왜 안되는지.;; 역시 현대차의 옵션장난질은 명불허전. 크루즈컨트롤이나 스티어링모드 조작은 당연히 없고. 음향은 의외로 괜찮았다. 준중형보다 훨씬 괜찮은 사운드. 멀티트립 및 차량상태 체크 등이 가능한 트립컴퓨터. 주행감성은 의외로 되게 괜찮았다. 기존에 몰던 현대차들이 '가볍다'는 느낌이었다면, LF쏘나타는..
쏘카 올란도. 부산대역 4번출구 차량. 차량이 굉장히 말끔하다. 앞 타이어에는 형광색 스티커도 붙어있는데, 출고이후 첫 탑승으로 추정하고 있다. 주행거리 290km. 올란도가 군산공장에서 만들어지는 걸 생각해보면, 군산-부산 정도 거리로 생각할 수 있다. 본인이 첫 탑승이라고 추정하는 근거. 올란도에는 '시크릿큐브'라 불리는 오디오 뒷편의 수납공간이 있는데, AUX 및 USB 연결부가 시크릿큐브 안에 있다. USB 연결이라면 저기다 꽂고 닫아버리면 그만이지만, 본인은 아이폰을 연결하는데다가 내비게이션 어플(맵피)을 사용하기 때문에, 폰을 저기다 가둬둘 수는 없다. 뭐 나중에 사진으로 나오겠지만 억지로 닫으면 닫힌다.. -_- 올란텔? 음란도? 올란도의 2열, 3열 시트를 접어놓은 모습. 정말 광활하다. ..
그린카 포드 포커스. 부산대역 차량. KT렌터카(현 롯데렌터카) 차량은 아니고, CNH라는 업체의 차량으로 그린카에서 위탁운영 중인 차량(이라고 어플에 써있음.) 전방감지기가 달려있는데 사용 요령은 파악 못했다. 좌측 백미러를 자세히 보면 국산차의 백미러와는 차이가 있다. 포드 특유의 평면미러와 코너의 광각미러 조합인데, 이 평면미러가 상당한 사각지대를 자랑한다..-_- 센터페시아. 천조국 차량 답게 한글을 지원하지 않는다. 아이폰 연결 지원은 만국 공통 이럴수록 아이폰 순정 케이블 연결을 지원하지 않는 현대기아(의 일부 차량)가 야속하다..-_- 오디오 출력은 상당히 괜찮은 편. SONY의 카오디오를 사용하는 모양이다. 트립컴퓨터는 Helvetica 폰트가 쓰인것 같은데, 시인성도 좋고 깔끔하다. 간단..
그린카 말리부 디젤. 울산 현대백화점 차량. 차를 보고 든 첫인상은 '엄청 크다'였다. LS 트림. 차를 타보니 '엄청 크다'는 생각에 더욱 확신이 들었다. 몇달 전에 타본 K5는 이런 느낌은 없었는데, 확실히 덩치가 큰건 맞는듯. 센터페시아의 버튼들은 직관적인 사용은 다소 어려운 배치였다. 현대기아차의 배치에 익숙해진 탓일지도 모르겠다. 아이스 블루라고 불리는 쉐보레 센터페시아 LED 컬러는 꽤나 매력적이다. 디젤차량이라 계기판상 최대 RPM은 6000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아이스블루 LED 내부 상태가 다소 지저분하여 북구의 셀프세차장을 들렀다. 그린카 말리부 가솔린 모델은 오토크루즈가 빠져있는걸로 아는데, 디젤 LS트림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오토크루즈가 들어가있다. 연비주행과 관계없는 주행을 했음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