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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카쉐어링

그린카 머스탱

부태 2015. 12. 20. 01:12



그린카 머스탱,


부산대역 차량.

















카쉐어링 업계 차종 중 주행요금이 가장 비싼 차량.


몇 차례 요금이 인하되어, 글 쓰는 현재 기준으로는 370원/km이지만,


본인이 시승할 당시에는 400원/km이었다.





미국차량임을 있는 힘껏 자랑하는 계기판.


아쉬운 점은 속도 제한이 130km/h로 묶여있다.


차량 출고때부터 제한되어있는 건 아닌 것 같고, 그린카나 CNH 측에서 제한시키지 않았을까 추측해본다.





풀오토 에어컨과 AV시스템이 장착되어있다. 네비게이션 S/W는 지니를 사용중이었다.


한두푼 하는 차는 아닌지라 음장이 꽤나 괜찮았던 기억이 있다.



모처에서 제로백 측정을 해봤는데, 6.5초가 나왔다.


머리털나고 이런 차를 처음 타봐서 상당히 재밌었지만, 고가의 차량인데다


만일에 있을 사고와 그에 따르는 비용을 생각하면, 다시 이용해볼 차량인지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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