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m Catcher

버거킹 통모짜와퍼를 먹어보다. 본문

일상

버거킹 통모짜와퍼를 먹어보다.

부태 2015. 2. 24. 02:01





버거킹 신메뉴 '통모짜와퍼'를 먹어봤다.


버거 이름은 모짜렐라치즈가 패티사이즈로 튀겨 들어가 있다는 데서 붙여졌다.


사실 맛에 대한 기대보다도, 1000원을 추가하면 코카콜라 스테인리스 컵을 주는것때문에 먹은것도 있지만..-_-





와퍼에서만 볼 수 있는 저 웅장함!





너무 대놓고 포장지를 열었나.. 수줍은 자태를 보이는 통모짜와퍼.


그런거 없고 제가 직접 잘라보겠습니다





(원래 버거를 컷팅해서 먹지도 않고 그래본적도 없는데.. 사진촬영을 위해-_-;;)



모짜렐라치즈 패티는 와퍼의 고기패티 사이즈에는 조금 못미치는 듯 보였다.

(이미지사진에서도 그런걸 봐선 원래 그런듯..)


치즈패티 밑에 보이는 붉은색 소스가 '마리나라소스'인데, 이탈리아식 토마토소스라고 한다.



맛은.. 다시 찾게끔 만드는 맛은 아니었다.


와퍼의 크고 아름다운 패티와 야채들 사이에서의 분명한 존재감도 없고..


보통 버거치즈로 쓰이는 체다치즈만큼의 맛도 나지 않는다. 광고만큼 쫄깃하지도 않다.



모짜렐라치즈와 체다치즈의 동일 중량에서의 열량은 후자가 더 높긴 한데, '통'모짜렐라치즈라면 도찐개찐일듯..-_-


뭐 그런거 계산하는 사람이면 애초에 와퍼를 먹지 않겠지.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최근 먹은것들  (0) 2015.03.06
츄로로 푸드트럭  (0) 2015.02.28
맥스틸 G70 마우스  (0) 2015.02.10
핀교정후 2차 카메라 테스트.  (2) 2015.01.23
내 핀포인트는 어디로..  (0) 2015.01.15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