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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츄로로 푸드트럭

부태 2015. 2. 28. 02:02



얼마전부터 집앞에 츄러스 푸드트럭이 일정한 간격을 두고 오는걸 보고, 궁금증이 들어 직접 사먹어보았다.





1톤트럭을 개조한 푸드트럭


요즘 나오는 푸드트럭들은 디자인도 투박하지 않고 이쁘다.





이 푸드트럭의 이름은 '츄로로'


이동성이라는 특징을 갖고 있는 푸드트럭인 만큼, 매일 한 곳에서 영업을 하진 않는다.


인스타그램 @churoro_churros에서 오늘의 영업장소를 알 수 있다.





츄로로 메뉴판.


츄러스는 작년에 에버랜드에서 먹은 것 이후로는 처음이다.


아마 나 뿐만 아니라 츄러스를 놀이공원 외에서 먹어본 사람들이 그리 많지 않을거라 본다..ㅎ



처음 온 만큼 BEST 메뉴인 츄로로 츄러스를 주문.





실제로 주문을 받은 후 반죽을 튀기는 걸 알 수 있었다.





츄로로 츄러스의 모습.


츄러스의 길이가 길어 U자형으로 꼬아서 포장해준다.


흔히 아는 츄러스에 슈가파우더를 묻혀놓은 것으로, 찍어먹을 수 있도록 흰 용기에 담긴 딸기잼을 제공한다.



주문 후 조리되는 츄러스라 그런지, 놀이공원에서 흔히 먹던 츄러스보다 식감이 쫄깃했다.


슈가파우더를 묻혀놓은 것도 독특하다. 여기에다 딸기쨈까지 찍어 먹으면 엄청난 당을 섭취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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