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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맥스틸 G70 마우스

부태 2015. 2. 10. 16:55



4년간 써오던 마우스가 하도 속을 썩여서(왼쪽 버튼을 누른채로 드래그를 하다가 중간에 클릭이 끊기는-_-;;)


이번에 새 마우스를 구입했다. 다나와 마우스 부문에서 상위에 랭크돼있던 '맥스틸'사의 G70이란 마우스다.





화려한 LED조명이 돋보이는 박스디자인.


1000만회 클릭까지의 수명, 4단계 DPI 조정, 4000DPI까지의 해상도를 지원한다는 스펙을 자랑하고 있다.





박스 후면에는 맥스틸 G70의 부위별 버튼 설명이 적혀있다.









뭐 마우스가 마우스지..-_-;; 구성품은 특별할 건 없고, 마우스와 설명서가 동봉되어 있다.


케이블이 페브릭 케이블이라는 점이 특징.


버튼은 총 8개(좌+우, 휠버튼, DPI 스위치, 좌+우 펑션키 2개씩 4개)





좌측 G1, G2 펑션키는 브라우저 다음페이지/이전페이지 기능이 기본값으로 입력되어 있으며,


G3, G4키는 맥스틸에서 제공하는 S/W를 설치해야 이용이 가능하다.


개인적으로는 G3, G4키는 사용하기 다소 불편한 위치에 있어서, 쓸 일은 없을듯.;;



S/W를 통해 G1, G2키의 셋팅값도 변경가능하다.









PC에 연결하자 마자 화려한 LED조명이 눈에 띈다. 그렇다고 눈부실 정도는 아니고.


사실 컴퓨터를 하면서 마우스를 볼 일이 별로 없긴 하지만, 어쨌든 멋지면 그만.



그리고 두 사진을 보면 휠버튼의 LED가 블루컬러로 고정되어있는데, 휠버튼의 LED 컬러는 DPI 해상도를 의미한다.


DPI 스위치를 누를때마다 그린(500DPI)→블루(1000DPI)→레드(1500DPI)→퍼플(2000DPI) 순으로 변한다.



앞서 언급한 4000DPI는 맥스틸에서 제공하는 S/W를 설치해야 지원가능.



본인 기준으로는 일반적인 사용에는 1500DPI가 가장 알맞은 것 같다. 세밀한 그래픽 작업에는 500~1000DPI대로 낮춰서 작업할 수 있다는 점은 확실한 장점이다.





맥스틸 G70의 LED 조명을 동영상으로 담아보았다.






이제 기계식키보드만 사면 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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