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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7/12/20 (2)
Dream Catcher
재작년에 쓴 글 한 토막 *요새 안듣던 라디오를 다시 듣고있다. 라식수술 초기에 모니터를 오래 보기 힘들어서, 침대에서 라디오를 계속 듣다보니 눈이 많이 나아진 지금도 계속 듣고있다.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때까진 박경림의 심심타파, 신해철의 고스트네이션 많이 들었었는데.. 요샌 푸른밤 종현입니다를 즐겨듣고 있다. 다른건 놓쳐도, '새 글이 전송되었습니다', '방백' 두가지 코너는 꼭 듣고 잠결에 든다.. 2017년 12월 18일, 행복해져야만 했다던 종현은 결국 일찍이 생을 마감했다푸른밤을 매일 챙겨듣지도 않았는데, CD 한 장 산 적 없는데, 딱히 팬도 아닌데,그의 죽음이 왜이렇게 슬프게 다가오는건지. 남자 아이돌 그룹 샤이니는 관심이 없었지만, 뮤지션 종현은 관심이 있었다.나보다 세 살 많은 형...
환승호텔에서의 1박은 의외로 괜찮았다.무료 조식까지 나온다고 들었지만.. 조식은 나오지 않았다.사실 중국 음식은 입에 대기가 좀 겁이 났던지라..딱히 불만을 갖진 않았다. 항공사에서 제공해주는 버스를 타고, 다시 베이징 서우두공항으로 이동.호텔로 올 때는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았던 것 같은데,공항으로 가는 길은 왜 그렇게 길었는지..거의 30분 가까이 걸린 듯 했다.베이징 서우두공항이 3터미널까지 분산되어있다보니,우리가 가야할 2터미널을 마지막으로 들린 것 같았다. 인천공항도 2터미널 개항을 앞두고 있는지라, 갑자기 그 때의 일이 생각난다 인천공항 남방항공 카운터에서 시킨 대로, 베이징에서 새로 받은 보딩패스아예 KLM 로고가 프린트되어 있었다심지어 편명도 CZ 코드쉐어편명이 아닌 KL 운행편명. 탑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