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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 Catcher
경주 보문단지 입구에 위치한 '낙지마실' 경주에서 먹어본 밥이라곤 맥도날드 외엔 없어서, 네이버에서 검색해보니 이 집이 많이 나오길래 이 집으로 갔다. 검색해보니 경주시내에 괜찮아 보이는 집들이 많았지만.. 차를 갖고온 바람에 주차문제상 포기하고 간 곳이기도 하다. 가는 내내 '블로그 맛집'이지 않을까 조마조마했다..-_- 식당 외부는 이렇게 생겼다. 인근에 대형 무료주차장이 있어 주차걱정은 없다. 원래는 좀 큰 식당인것 같은데, 리모델링 공사때문에 테이블 수가 그리 많지는 않은 듯. 불낙전골 3인분(\24,000원) 밑반찬은 사진에 나온대로이며, 밥을 비벼먹기 편하게 공기밥(\1,000원 별도)이 큰 대접에 담겨나온다. 양은 각자의 판단에 맡기는걸로~ㅎ 본인 경험상 1인당 1인분으로는 좀 부족하지 않나..
장장 2주에 걸친 카메라 핀교정이 드디어 끝났다. 핀교정 하러 들어오는 70D들 상당수가 교정하는데 애를 먹는지라 시간이 오래걸린다는 수리기사님 말씀.. slrclub에서도 익히 들었던 바라 크게 분노(?)하진 않았지만, 신품을 사자마자 수리보내 쓰지도 못하고 있는 상황도 참..-_- 무튼 카메라도 다시 받은 만큼 다시 테스트를 하러 나왔다. 안 가본지 오래된 다대포해수욕장을 찾았는데.. 오전에 그친 비가 오후들어서 다시 내리는 바람에-_-;; 사진찍기는 포기하고.. 도로 남포동으로 발길을 돌렸다.. 롯데 광복점 정문 앞 롯데 광복점 13층 하늘정원. 부산을 찾는 관광객들이 꼭 들리는 곳이기도 하다. 부산대교 방향으로 바라본 영도. 최근에 영도의 한 조선소에서 대형 크레인이 무너지는 사고가 있었는데, 정..
70D와 시그마 18-35를 결합하여 첫 컷을 찍자마자, '전핀'임을 지각하고 우선 바디 내에있는 자체 핀교정 기능을 이용하여 어느정도 핀을 맞춰보려는 시도를 했다. 교정방법은 http://myufo.tistory.com/444 의 방법을 활용했다. 핀과 사투를 벌이는 현장-_-;; 아이폰6의 신한은행 아이콘으로 실험해본 핀교정 전/후. 모두 조리개 최대개방이며 좌측이 최대망원(35mm), 우측이 최대광각(18mm) 초점포인트는 신한은행 마크에 맞추었다. 최대광각에서는 뚜렷한 차이가 나타났지만, 최대망원에서는 눈에 띄는 차이점을 발견하기 어려웠다. (자가 핀교정의 한계이겠지만) 수회의 시도마다 최적의 결과를 보이는 스텝수치가 각각 달라서, 바디와 렌즈를 시그마 A/S센터에 보내기로 결정했다. 교정을 맡긴..
카메라를 받자 마자 필드 테스트를 하러 나갔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눈에 거슬릴 정도의 '전핀'을 보여서.. 좀 속상하다..-_- 현재 사용중인 아이폰6 해운대 해수욕장은 한창 백사장 공사 중이었다. 아쉽게도 발길을 돌려야 했다..
군입대를 앞두고 캐논 40D+탐론 17-50mm를 팔아넘긴지 2년이 더 넘어간다. 2015년 1월 1일, 전역 기념으로 새 카메라와 렌즈를 질렀다. 현 캐논 보급기 중 최신 바디인 EOS 70D, 발군의 성능으로 'UFO'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는 시그마 18-35mm F1.8. 여담으로, 주문을 금요일에 한 탓에 메모리카드와 필터가 먼저 도착하고 바디와 렌즈는 이틀 후 도착했다는..-_-;; 바디와 렌즈. 렌즈의 길이가 생각했던 것 보다 더 길다. 70d에 시그마 18-35를 마운트한 모습. 둘을 합친 무게는 1.5kg에 육박한다. 2년만에 다시 잡아본 DSLR은 많이 어색하지만, 다시 손에 익혀서, 잘 쓰고 다녀야지..